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


첫번째, 투입한 노력 또는 시간 대비해서,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두번째, 방향성
내가 선택한 주제가 맞는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나만 좋아하는 주제인지, 대중적인 주제인지, 수요가 있는 주제인지, 처음부터 검증 하기가 어렵다.

세번째, 소재
어느 정도 글을 쓰다보면 소재 고갈에 시달린다.
쓸말이 없어지는 시기가 온다.

네번째, 지루함
글은 엉덩이로 쓰는것이다.
지루함이 동반 된다.

다섯번째, 두려움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나를 판단하는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많은 이유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위한 좋은 도구임에는 틀림없다.

왜냐하면

1.축척의 힘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주제로 글을 꾸준히 쓰게 되면 어느 순간에 내 글이 검색되기 때문이다.

2.공부를 한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3.정리를 한다.
글이라는 것은 생각을 정리해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지식들을 계속해서 정리되어 나간다.

4.내공이 생긴다.
공부하고, 정리하고, 글을 쓰고, 사색을 하다보면 나만의 내공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원하는것을 얻는 사람은 없다.
그저 꾸준하게 차분하게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그 발걸음들이 모이고 모여, 쌓이고 쌓여 오늘의 나를 만들어주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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